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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E

NF-Air는 여객운송사업을 준비 중입니다.

20인승 규모의 수륙양용비행기를 대거 들여와 서울에서 울릉도 흑산도를 오가는 것은 물론 여수 거제등에도 취항할 계획입니다.
울릉도에 공항이 건설되면 50인승 비행기로 섬주민들이 편리하게 육지를 오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습니다.
산악이 많은 한국지형을 감안해 산불진압 효과가 큰 소방항공기를 도입해 한반도의 푸르름을 지키겠습니다.

  • DHC-6 수륙양용비행기

    DHC-6는 수륙양용비행기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NF-Air는 2022년부터 DHC-6를 매년 2-4대씩 들여올 예정입니다.
    DHC-6는 19인승으로 울릉도 흑산도를 중심으로 취항합니다. DHC-6는 NF-Air의 주력 항공기로 한반도 곳곳을 누비게 됩니다.

  • ATR 비행기

    ATR42-600는 상업용 터보프롭(turboprop)엔진 항공기 제작사 ATR이 만든 최신비행기입니다. 터보프롭항공기는 프로펠러가 비행기 날개 외부로 드러나 있는 소형항공기를 말합니다. ATR항공기는 비슷한 크기의 제트항공기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연료 연소율이 최소 40% 낮고, 총 운용비용도 40% 적은 장점을 지닙니다.
    이산화탄소(CO2) 배출량도 최소 40% 낮아 친환경적입니다. 이륙 거리 1107m, 착륙거리 966m로 짧은 활주로에서 이·착륙할 수 있어 작은 도시나 섬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비행기입니다. NF-Air는 울릉도 공항이 완성되면 김포공항-울릉도, 부산-울릉도 구간을 취항할 예정입니다.

  • 소방항공기(Firefighter)

    한국의 산이 많은데다 봄과 가을에 산불이 자주 발생합니다. 산불은 지형상 소방차와 소방인력 접근이 어렵습니다. 공중 소방항공기는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지역에 효과가 큽니다. 산비탈에 물을 떨어뜨려 산불이 산 위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 소방헬리콥터로는 거의 불가능한 기능입니다.
    NF-Air가 도입 검토 중인 캐나다 Viking Air의 CL-415 시리즈는 12초 만에 6,137리터의 물을 퍼낼 수 있어 산불 조기 진압에 효능이 뛰어납니다.
    소방항공기가 강이나 호수와 같은 곳에서 시간당 최대 12만5,000리터의 물을 퍼낸 뒤 자동으로 소화제를 섞어 불 위에 떨어뜨리면 효과가 더 커집니다.
    CL-415EAF의 경우 깊이가 2m, 너비 90m인 곳에서 물을 항공기에 담을 수 있습니다. 보통 소방항공기 1대가 소방헬기 4대 분량의 물을 산불현장에 뿌릴 수 있습니다.

  • 전기비행기

    세계 각국에서 전기비행기 개발이 한창입니다. 친환경적인 전기비행기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비행기를 대체하는 시대가 곧 다가옵니다.
    전기비행기가 우리 앞에 다가올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. NF-Air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전기비행기 도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.
    NF-Air는 전기비행기개발업체와 협의를 통해 전기비행기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. NF-Air도전은 현실화될 것입니다.